배치기 탁, 31일 7살 연하의 일반인 예비신부와 화촉 올린다

입력 2015-10-22 09:50  


[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그룹 배치기의 멤버 탁(이기철)이 웨딩마치를 올린다.

10월22일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미니앨범 ‘甲中甲(갑중갑)’ 쇼케이스 무대에서 깜짝 결혼발표를 하며 유부남 힙합 듀오의 탄생을 알린 배치기의 탁이 금일 SNS를 통해 예비 신부와의 행복한 모습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결혼 소식을 알렸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힘들 때나 기쁠 때나 탁군의 곁에서 많은 힘과 위로가 돼 준 예비신부는 7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1년여 간의 교제 끝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며 “3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결혼식은 일반인인 예비신부를 배려하여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한편 탁의 결혼식 주례는 태진아가 맡을 예정이다. (사진제공: YM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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