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발칙하게 고고’ 정은지가 촬영장 비타민에 등극했다.
최근 방영중인 KBS2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극본 윤수정 정찬미, 연출 이은진 김정현)에서 당찬 매력소녀로 활약 중인 정은지(강연두 역)가 촬영 현장 공식 인기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극중 정은지가 열연하고 있는 강연두는 언제나 활달하고 밝은 성격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불어넣는 긍정 여고생이다. 또한 우여곡절 끝에 만들어지게 된 치어리딩부의 든든한 부장으로 주변인들을 살뜰히 챙기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는 터.
그런 그를 믿고 따르는 아이들이 하나 둘 늘어나면서 단연 세빛고 인기녀로 등극한 정은지가 촬영장에서도 특유의 사교성으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어 더욱 시선을 모은다.
쉬는 시간이 되면 정은지 주변에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삼삼오오 모여 수다 삼매경, 셀카 삼매경에 빠진다고. 이처럼 그는 카메라가 꺼져도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미소를 유발한다.
‘발칙하게 고고’ 관계자는 “정은지는 극중 연두처럼 활발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사기를 북돋아주고 있다”며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는 정은지가 앞으로 전해줄 톡톡 튀는 매력들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정은지가 출연하는 ‘발칙하게 고고’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콘텐츠K, 발칙하게고고문화산업전문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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