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화이트닝, 설리처럼 맑고 투명하게

입력 2015-10-26 12:00  


[배계현 기자] 타고난 듯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는 여성 최고의 뷰티 관심사. 미의 기준에서 피부는 절대적인 부분을 차지한다.

화이트닝의 계절이라 불리는 가을에 특히 화이트닝 화장품들이 잇달아 출시되는 것도 바로 그 이유에서 비롯된다. 미백 화장품은 주로 기능성이기에 가격이 높은 편이지만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루고 있다.

‘빛나는 피부’를 향한 여성들의 열망은 때때로 피부과로 발길을 이끌기도 한다. 박피 또는 필링 등으로 피부를 한 겹 벗겨내어 피부 속 광채를 되찾고자 함이다.

연예인 피부처럼 촉촉하고 화사하게 빛나는 피부, 화이트닝 관리로 얼굴의 빛을 밝혀보자. 

◆ Must have 화이트닝 아이템을 사수할 것


얼마 전 백년가약을 맺은 배우 한고은은 4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투명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자랑한다. 그는 과거 한 티비 프로그램에서 광채 피부 비결을 직접 밝혔다.

세안 후 화이트닝 앰플을 챙겨 바르고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기 위해 수분 크림을 수시로 바른다는 것. 화이트닝 앰플에는 미백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농축되어 있어 잡티 케어나 피부톤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된다.

이렇듯 화이트닝 화장품은 효과적인 제품을 선택해 꾸준히 사용한다면 점차 환해지는 피부를 느낄 수 있다. 저마다 ‘진짜’라고 외치는 화이트닝 제품들 사이에서 최고를 찾아낸 머스트 해브 아이템을 소개한다.


미구하라 울트라 화이트닝 앰플 캐모마일 꽃 추출물 성분이 색소침착을 집중 케어해주며 광채 피부로 거듭나는데 도와준다. 피부결 정돈과 화이트닝 효과가 탁월하다.

리엔케이 셀 루미너스 리얼 화이트 크림 농축된 젤 제형의 크림이 풍부한 수분과 미백성분을 집중적으로 공급해준다. 멜라닌 제거와 풍부한 수분감으로 피부 속부터 탄탄한 빛을 올려주는 워터풀 크림.

엘리자베스 아덴 비져블 화이트닝 멜라닌 컨트롤 나이트 캡슐 홉 열매 추출물이 멜라닌 합성을 막아 색소 침착을 줄이며 피부톤 보정을 돕는다. 펩타이드 성분이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부드럽고 밝은 피부를 만들어 준다.

◆ 전문적인 화이트닝 관리를 받을 것

화이트닝 화장품으로 큰 효과를 보지 못했거나 보다 확실하고 빠른 화이트닝을 원한다면 뷰티샵의 관리를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뷰티샵에서 사용하는 제품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효능을 자랑하며 전문가의 수기 테크닉과 만나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프리미엄 뷰티관리샵 더 레드클럽에서는 미백 관리인 화이트닝 필 프로그램으로 가을철 화이트닝 피부 관리를 소개했다. 

화이트닝 필 프로그램은 안색을 회복시키는 화이트 포커스 성분과 각질 분해 효소인 파파야 성분이 함유된 드끌레오 아로마화이트C+ 무쓰데또양뜨로 마일드한 각질 제거를 시작한다.

이어 미백효과와 보습을 동시에 줄 수 있는 화이트닝 앰플을 기기로 침투하여 보다 효과적인 화이트닝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피부관리실의 장점은 확실한 효과와 복합적인 피부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안색을 밝게 하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보다 피부톤을 밝히기 위한 수분보충, 각질 제거 등 기초 케어부터 사후 케어까지 꼼꼼하게 관리 받을 수 있다.

정확하고 효과적인 화이트닝을 원한다면 더 레드클럽의 화이트닝 필 프로그램으로 피부 속부터 빛나는 진정한 물광 피부를 가꿔보자.
(사진출처: 더 레드클럽, bnt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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