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성훈-추사랑, 짚라인 첫 도전…‘두근두근’

입력 2015-10-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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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희경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과 추사랑이 첫 짚라인 타기에 도전했다.

10월2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101회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 있다면’이 방송된다.

이중 추 부녀는 한국 생활 마지막 날을 기념해 한국의 경치를 한눈에 보기 위해 하늘을 나는 레저스포츠 짚라인 타기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사랑은 짚라인 스포츠 장소에 도착하자 부푼 기대를 드러냈다. 사랑은 제일 먼저 안전장치를 차곤 제일 먼저 짚라인을 타고 싶은 열정을 드러내며 해맑은 함박웃음을 터트려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사랑의 짚라인 타기에 대한 흥미는 곧 급 반전되고 말았다. 먼저 출발한 엄마 야노 시호가 아슬아슬하게 줄을 타고 내려가는 모습을 목격한 후 얼음 동상처럼 온몸이 얼어 붙고 만 것.

이어 사랑은 아빠 목에 대롱대롱 매달려서는 걱정 가득한 표정으로 고개를 도리도리 흔들어 추성훈을 걱정시켰다. 과연 사랑은 무서움을 극복하고 아빠와 함께 짚라인 타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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