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공식판매사 프리미어오토모빌이 전기차 리프 시승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015 서울시 전기차 추가 민간보급 사업'에 전기차 리프가 참여하는 걸 기념해 마련됐다. 11월까지 프리미어오토모빌 전시장(강남, 서초, 강서, 일산, 인천)에 방문, 리프를 시승하면 고급 텀블러를 증정한다.
서울시는 올 하반기 전기차 추가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선착순 지원 방식이며 보급대수는 2개 부문 300대(승용차 290대, 트럭 10대)다. 공고일 이전 서울시에 주소를 둔 시민, 본사나 사업장이 서울시에 위치한 법인과 단체가 대상이다. 당첨자에게는 분야별로 1,500만~1,800만원 보조금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프리미어오토모빌 전시장과 홈페이지(nissan-premier.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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