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육룡이 나르샤’가 함주에 집결한다.
10월26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는 정도전까지 함주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 공개된다.
이와 함께 조선 건국의 역사적 운명을 함께 할 여섯 용 중 다섯 용이 함주에 모이는 것이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성계, 정도전, 이방원, 분이, 무휼 다섯 용이 함주에 집결해 있는 7회 장면을 공개하며 시청자의 기대감과 궁금증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 측은 “오늘(26일) 방송되는 7회를 통해 다섯 용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된다. 아버지 이성계와 아들 이방원, 신조선을 설계하고자 하는 정도전. 그리고 백성을 대표하는 인물 분이와 아직은 자신의 능력을 모르지만 무사로서 이들 앞에 서게 된 무휼까지. 다섯 용이 펼칠 조선 건국의 첫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