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내친구집’ 기욤이 포도 밟는 기계로 변신했다.
10월28일 방송될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 멤버들은 로빈의 고향이자 프랑스 최대 와인 생산지로 유명한 부르고뉴에 방문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친구들은 직접 포도 수확 체험을 하며 와인 제조 과정에 참여했다. 열심히 포도를 딴 친구들은 발을 씻고 포도를 담은 통에 발을 담갔다.
전통적인 방법으로 포도알을 으깨기로 하며 기욤은 온 힘을 다해 포도를 으깨기 시작했고 친구들은 “캐나다산 포도 밟기 기계욤이다”고 말하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기욤은 알베르토와 장위안에게 직접 밟아 만든 포도 주스를 마셔보라고 권유했고 두 사람은 화들짝 놀라며 이를 거절 했다. 이에 기욤은 “그럼 다른 친구들에게 선물 하겠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변경된 편성 시간인 매주 수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