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그녀는 예뻤다’ 남지현이 자신이 속한 걸그룹 포미닛의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10월2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큐브카페에서 진행된 웹드라마 ‘그녀는 200살’(극본 김미윤, 연출 우하균) 제작발표회에는 우하균 감독과 김미윤 작가를 비롯해 배우 남지현, 지은성이 참석했다.
이날 남지현은 2월에 발매했던 포미닛 앨범 이후, 컴백 계획은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포미닛은 11월 남미 콘서트 준비를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내년 컴백 준비도 하고 있다. 포미닛이 2월에 앨범을 내고, 현재까지 개인 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 각자 분야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 하고 있으니, 다음 앨범에도 많이 기대해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그녀는 200살’은 27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5편 모두 공개된다. (사진출처: ‘그녀는 200살’ 공식 포스터)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