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가 시청자들을 위한 두 번째 스페셜 방송을 공개한다.
10월26일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측은 시청자에게 한 발자국 더 다가서기 위해 두 번째 스페셜 방송 ‘육룡이 나르샤 따라잡기’를 준비했다.
‘육룡이 나르샤 따라잡기’라는 제목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의 부제는 ‘정도전을 찾아라’다. 제목과 부제처럼 이번 방송은 오늘(26일) 방송되는 ‘육룡이 나르샤’ 7회까지의 스토리를 요약 정리한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놓친 사람은 쉽게, 이미 본방송을 본 사람에게는 숨은 이야기를 선사하며 향후 ‘육룡이 나르샤’의 보는 재미를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육룡이 나르샤 따라잡기’는 26일 ‘육룡이 나르샤’ 7회 본방송 직후 공개될 예정이다. 하지만 27일 SBS에서 한국 시리즈 1차전 ‘두산 베어스 vs 삼성 라이온즈’가 중계되는 만큼, 편성에는 변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SBS ‘힐링캠프’가 한국시리즈 중계 지연으로 결방될 경우 ‘육룡이 나르샤 따라잡기’가 방송될 전망이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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