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심플 웨딩을 준비하는 ‘예비 신부 필독사항’

입력 2015-10-28 13:27  


[구혜진 기자] 절차를 간소화한 스몰&심플 웨딩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원빈-이나영, 배용준-박수진, 이찬오-김새롬 등 스타들의 결혼식을 살펴보면 결혼식 장소, 드레스, 예식 순서 등 이전에 획일화됐던 예식 스타일과 분명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간소화된 결혼 절차에 맞춰 웨딩드레스도 조금 더 심플해지고 간결해 졌다. 이나영은 레이스 소재의 에이라인 드레스를, 박수진은 머메이드 실루엣의 심플 드레스를, 김새롬은 원피스 느낌의 슬리브리스 드레스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을 선택했다.

화려하고 웅장한 결혼식이 아닌 소박하고 내추럴한 분위기의 스몰 웨딩에서는 신부의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보여줄 수 있는 드레스 선택이 중요하다. 웨딩 드레스를 선택하기에 앞서 식을 치루는 장소는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사항.

김새롬과 같이 레스토랑에서 식을 진행할 경우 실크처럼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소재를 선택하되 큐빅이나 비즈가 화려하게 장식된 드레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 이나영, 박수진과 같이 야외에서 식을 올릴 경우 레이스 소재를 사용한 드레스와 화관 등의 머리 장식을 사용하면 좋다.


부피가 크고 화려한 드레스보다 심플한 슬림 라인 드레스나 원피스 스타일이 인기를 끌면서 헤어, 메이크업 또한 과하지 않고 깔끔하게 연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방송인 김나영과 사진작가 하시시박은 심플한 드레스와 함께 로맨틱한 쇼트 헤어로 여성스러움을 어필했다. 이들은 신부의 사랑스러움을 배가시켜 줄 수 있는 헤어끈을 이용해 로맨틱한 매력을 더했다.

거추장스러운 베일 대신 꽃 장식, 헤어끈 등의 아이템을 사용해 자연스러운 멋을 추구하는 심플 웨딩 트렌드. 최근 결혼식을 올린 김새롬 또한 가슴 선까지 내려오는 짧은 베일을 선택해 경쾌한 이미지를 살렸다.

드레스에 맞게 메이크업 또한 적당한 힘 조절이 중요하다.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자연스러움을 살리되 이목구비의 또렷한 입체감을 강조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때 기본 밑바탕인 피부 상태 점검은 필수. 예식 당일 완벽한 메이크업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길게는 3개월 전, 짧게는 3주 전부터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얼굴뿐만 아니라 보다 완벽한 드레스 맵시를 위해서는 미리미리 신체의 군살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비 신부들의 선호도가 높은 글로벌 에스테틱 약손명가에서는 예비 신부들에게 최적화된 스페셜 웨딩 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 관리는 전신 체중 관리를 포함한 집중 관리 프로그램으로 신체의 군살을 빠짐없이 관리하여 최상의 컨디션으로 행복한 신혼을 준비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환하고 빛나는 피부, 문제 해결이 필요한 피부 고민 등을 전문 관리사의 도움으로 말끔하게 해결해 준다. (사진출처: 배용준, 김새롬, 김나영 인스타그램, 이든나인, 이음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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