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캣츠비 리부트’ 손동운 “몽부인 역 맡고파, 의상이 치명적”

입력 2015-10-27 21:15   수정 2015-10-27 21:16


[bnt뉴스 김예나 기자] ‘위대한 캣츠비 리부트’ 손동운이 몽부인 역할을 맡고 싶어 했다.

10월27일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진행된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리부트(RE:BOOT)’ 쇼케이스에는 배우 정동화, 강기동, 손동운, 이규형, 김영철, 이시유, 선우, 유주혜, 이병준, 김대종, 제나, 김송이 등이 참석했다. 문성일과 다나는 개인적인 일정으로 불참했다.

이날 공연 시연 후 가진 토크쇼에서 손동운은 “몽부인 역을 하고 싶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몽부인 의상이 치명적인 것 같다. 저 역시 치명적인 매력을 보이고 싶다”고 덧붙여 이유를 밝혔다.

한편 ‘위대한 캣츠비-리부트’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아름다워 보이는 20대 청춘의 이면을 지독하게 아픈 순정으로 드러낸 색다른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다. 내달 7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2016년 1월31일까지 진행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