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껌’ 윤찬영, 섬세한 감정연기 호평…‘칭찬일색’

입력 2015-10-28 08:30  


[bnt뉴스 김희경 기자] ‘풍선껌’ 윤찬영의 연기가 호평을 받고 있다.

10월2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극본 이미나, 연출 김병수)에서는 이동욱의 10대 시절을 연기하는 배우 윤찬영이 아역답지 않은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쳐 시선을 모았다.

극중 윤찬영은 시크한 중2병 소년부터 마음 따뜻한 모습까지 사춘기 중학생의 모습으로 짧지만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리환이 잘 따랐던 행아의 아빠 준혁(박철민)이 죽음을 앞두고 리환에게 행아를 부탁할 때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는 리환의 속 깊은 모습이나 결국 준혁이 숨을 거둔 후 충격받은 리환이 느끼는 가슴 아픈 감정을 디테일하게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마음까지도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윤찬영이 출연하는 ‘풍선껌’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풍선껌’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