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가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0월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최근 4집 정규 앨범 ‘포월즈(4 WALLS)’로 컴백한 에프엑스가 2016년 1월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콘서트는 에프엑스가 지난 2009년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단독 공연으로, 데뷔곡 ‘라차타’ ‘츄(Chu)’ ‘누예삐오(NU 예삐오)’ ‘피노키오’ ‘핫썸머(Hot Summer)’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 ‘첫 사랑니’ ‘레드 라이트(Red Right)’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인정받은 에프엑스만의 차별화된 음악과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한편 에프엑스는 4집 정규 ‘포월즈’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콘서트 예매 일정 등 세부 사항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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