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배우 이다해와 그룹 슈퍼주니어M 조미가 만난다.
10월28일 한 제작관계자에 따르면 “이다해와 조미가 중국 알리바바(Alibaba Origina)를 통해 방송되는 한중합작 로맨틱 코미디 ‘최고의 커플’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다해와 조미는 ‘최고의 커플’에서 각각 여자 주인공 엽환영과 남자 주인공 언희성 역할을 맡는다. ‘마이걸’ ‘추노’등 작품들로 인해 중국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이다해는 이번 작품에서 모든 것을 다 가진 도도하고 차가운 재벌 2세 탑스타 엽환영 역할을 맡았고, 조미는 가난한 농촌 가정 출신이지만 노력을 통해 배우의 꿈을 이룬 탑스타 언희성 역할을 맡았다.
극중 두 사람은 한국의 가상 커플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후 좌충우돌 서로 부딪혀가면서 사랑의 불꽃을 피우기 시작할 예정. 특히 두 배우의 생일이 모두 4월19일로 알려지면서 ‘419부부’라는 호칭을 만들어내 더욱 눈길을 모은다.
한편 ‘최고의 커플’은 2016년 1월 경 중국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아우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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