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라 기자/ 사진 김강유 기자] 홍혜진이 생각하는 디자인의 부가가치는 무엇일까.
이번 시즌 더스튜디오케이는 서로 다른 가치가 더하고 결합하면서 생산되는 부가가치를 다양한 소재와 디테일의 결합과 재구성으로 선보였다.
컬러, 소재를 다루는데 능숙한 그는 이번에는 기호를 더했다. 수학기호, FUNCTION BOX, 화살표 모티브를 사용한 섬세한 디테일이 눈길을 끈다. 또한 다양한 원단의 믹스, 실크스크린 등 다양성을 더했다.
시그니처 컬러인 네이비, 블루에 핑크, 그린, 머스타드로 모던한 분위기를 살려냈다. 또한 데님, 핑크, 화이트 등 파스텔 컬러가 주를 이루는 화사한 룩으로 피날레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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