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 문어 향한 간절한 마음에 ‘낚시 기원 부적’

입력 2015-10-30 21:00  


[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삼시세끼’ 차승원과 유해진이 간절한 마음으로 문어 잡기를 기원했다.

10월30일 방송될 tvN ‘삼시세끼-어촌편2’(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만재도 3대장이라고 불리는 문어와 돌돔, 참돔을 향한 열망을 불태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차승원은 문어 낚시에 효과가 좋다는 특제 미끼를 육지에서부터 직접 공수해 온 것도 모자라 염원을 가득 담아 ‘문어를 잡고 싶어요’라는 부적을 만들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갑작스레 섬 전역에 수도 공급이 끊기면서 패닉에 빠진 세 가족의 모습도 공개된다. 유해진이 기지를 발휘해 순식간에 간이수도 설비를 구축해 바깥양반의 능력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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