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진세연 “좋은 선배님들과 작업하게 돼 영광”

입력 2015-10-30 12:27  


[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인천상륙작전’ 진세연이 작품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10월30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 제작발표회에는 이재한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정준호, 김병옥, 정태원 프로듀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영화 속 유일한 홍일점 진세연은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는 작품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좋은 선배님들과의 작업에 긴장되고 설레는 게 가장 큰 느낌이다. 정말 열심히 해서 잘 표현해내 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의 전세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킨 군번 없는 특수부대원들의 치열한 전투와 희생을 그린 감동 대작.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 진세연, 정준호, 김병옥 등이 출연한다. 2016년 6.25 한국전쟁 기념일에 맞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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