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진 기자] 살이 찌기 쉬운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가을은 환경적이 요인으로 인해 체내 변화가 나타나기 쉬운 계절이다. 신체 호르몬의 밸런스가 깨지면 스트레스가 증가하게 되고 단맛, 짠맛 등의 음식을 찾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살이 찔 수 밖에 없다.
지금부터 가을에 살이 잘 찌는 원인을 분석해보고 건강에 좋은 다이어트 푸드와 관리법을 살펴보자.
가을에 살이 잘 찌는 원인은 무엇일까
기온이 떨어지면 사람의 체온도 함께 낮아지게 된다. 우리 몸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내부에서 열을 발생시키는데 열을 발생시키기 위해서는 평소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즉 기초대사량이 높아지는 것이다. 기초대사량이 높아지면 먹는 것으로 에너지를 보충해야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기초대사량이 낮은 여름에 비해 살이 잘 찌게 된다.
기온차가 심한 가을철에는 피부 혈관이 쉽게 수축된다. 이 때 남은 혈액이 위장으로 쏠리면서 위장 운동이 활발해지고 허기를 느낀다. 또 가을에는 일조시간이 짧아져 기분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가 줄어들면서 식욕이 증가하게 된다.
건강에 좋은 가을철 다이어트 푸드 소개
연어 대표적인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인 연어는 건강하게 체중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준다. 연어에는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주는 오메가3와 근육 증가에 도움이 되는 양질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추어탕 가을을 대표하는 보양식 추어탕은 단백질, 칼슘,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는 영양식. 양질의 단백질과 각종 비타민이 들어있고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단, 탕이라는 특성을 감안하여 소량, 짜지 않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
꽃게탕 꽃게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 칼로리, 지방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다이어트 건강식이다. 키토산이 많아 체내의 지방 축척을 방지하고 신진대사에 도움을 준다. 단, 탕이라는 특성을 감안하여 소량, 짜지 않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
가지 식이섬유가 많고 부종에도 효과적이다. 포만감을 쉽게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음식으로 좋다. 간을 하지 않고 찜기에 쪄서 먹을 때 가장 좋다.
어떤 음식이든 적당양을 먹는 것이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 잡힌 식단이다. 무작정 식이섬유만 먹기보다는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적절히 섭취해야 건강한 신체를 만들 수 있다.
가을 다이어트는 어떻게?
요즘같이 기온이 낮은 야외에서 갑작스럽게 운동을 하게 되면 건강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따라서 환경, 체질, 컨디션 이 세가지를 충족시킨 조건에서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쉽고 편하게 빼는 다이어트’를 모토로 요요 없이 원하는 라인을 만들어 주는 여리한은 전문 관리사가 고객체형을 분석하고, 개인별 맞춤 지방분해 관리를 진행하여 사이즈 감소와 더불어 이상적인 라인을 만들어주고 있다.
어렵고, 힘들게 운동해야 살이 빠진다는 다이어트의 상식을 깨고 3개의 자율운동기기와 50분 혹은 80분으로 진행되는 1:1 맞춤 지방분해 관리를 통해 단기간 내 원하는 몸매를 만들 수 있다. 특히 여리한의 음파진동기는 10분만 시행해도 빠른 걸음으로 30분 운동한 효과를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에스테틱 약손명가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요요 없는 다이어트 식단을 제공, 관리해줌으로써 체형, 체질에 상관없이 어느 누구나 건강하고 만족스러운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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