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오랜만에 배우로 컴백을 앞둔 그룹 빅뱅의 탑(최승현)이 ‘시크릿 메시지’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10월31일 탑은 자신의 SNS를 통해 새 웹드라마 ‘시크릿 메세지’(극본 신희경 김혜지 강기화 심은정, 연출 박명천 유대얼) ‘D-2’ 포스터를 직접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댄디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탑과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우에노 주리가 다정한 연인 포스를 선보이고 있다. 앞서 탑은 우에노 주리와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 ‘D-3’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킨 바 있다.
‘시크릿 메세지’는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 남자 우현(최승현)과 일본 여자 하루카(우에노 주리)가 각기 다른 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시크릿 메시지’는 아시아, 미주, 남미 등 전세계 서비스되며 국내에서는 내달 2일 오후 8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4일부터는 매주 월, 수, 금요일 오전 10시 2화씩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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