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객주 2015’ 김민정, 3시간 진행된 폭우 투혼…‘열연’

입력 2015-11-02 09:45  


[bnt뉴스 김희경 기자] ‘장사의 신-객주 2015’ 김민정의 불꽃 투혼이 눈길을 끈다.

11월2일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 연출 김종선) 측은  오열과 통곡을 반복, 괴로움에 몸부림치며 쏟아지는 장대비를 맞아내는 김민정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정은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차가운 물줄기 속에서 고뇌와 수심, 그리고 허탈함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발걸음을 휘적휘적 옮기다 기어이 혼절에 이르는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민정이 강력한 번개가 내려치는 한밤중 폭우 속에서 방황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 운명남 장혁과의 관계는 어떻게 될 지 두 사람의 앞날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장사의 신-객주 2015’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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