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발칙하게 고고’ 채수빈을 괴롭히는 진범이 누구일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11월2일 KBS2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극본 윤수정 정찬미, 연출 이은진 김정현) 측이 시청자들의 허를 찌르는 반전을 예고했다.
지난 8회 방송에서는 김열(이원근)을 시험지 도둑으로 몰아넣은 권수아(채수빈)에게 누군가가 범행자백을 종용했다. 이에 강연두(정은지)를 범인으로 여긴 그는 또 다시 악행을 저질렀고 다함께 여행을 떠났던 캠핑장 안은 없어진 연두로 인해 발칵 뒤집어진 상황.
그런 가운데 2일 방송에서 수아를 옥죈 협박의 주인공이 밝혀질 것으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이는 생각지 못한 예상 밖의 인물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와 함께 흥미진진함을 안길 예정이다.
무엇보다 자꾸만 벼랑 끝으로 내몰리는 수아의 아슬아슬한 행보는 이날 방송에서 최고조에 이른다고 해 그에게 또 다시 닥쳐올 어마 무시한 사건이 무엇일지 더욱 관심을 집중케 하고 있다.
한편 악녀 채수빈 마저 들었다놨다한 협박범의 진실과 그 내막은 오늘(2일) 오후 10시 ‘발칙하게 고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콘텐츠K, 발칙하게고고문화산업전문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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