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빈 기자] 오븐구이 치킨전문 굽네치킨이 과일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굽네치킨은 11월2일 “치킨 업계 과일 트렌드를 선도하고자 과일을 넣은 간장과 국내산 마늘을 첨가한 굽네 후르츄 소이갈릭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굽네 후르츄 소이갈릭은 ‘오븐 치킨과 과일 양념의 심쿵달쿵 로맨스’라는 콘셉트로 레몬과 사과를 넣은 간장, 마늘, 오븐 치킨의 달콤하면서 짭조름한 조합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전속모델 서강준과 강소라가 젊은 남녀의 ‘썸’으로 표현해 제품 이미지를 부각했다.
특히 사과와 레몬을 넣은 간장과 마늘을 첨가한 특제 소스를 오븐에 구운 치킨에 발라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더불어 20, 30대 입맛에 초점을 맞춰 은은한 마늘 향이 입안에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만7000원이다.
또 굽네치킨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CJ제일제당 쁘띠첼의 과일젤리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굽네 후르츄 소이갈릭 구매 시 쁘띠첼 과일 젤리를 1개 증정하는 것으로 매장별 제품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굽네치킨 측은 “굽네 후르츄 소이갈릭은 기존 데리 치킨에 트렌디한 콘셉트를 부과해 오븐구이의 신세계에 걸맞은 새로운 맛을 고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며 “후식으로 쁘띠첼 과일 젤리를 함께 곁들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굽네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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