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신화 김동완이 약 8년 만에 개최한 단독 팬 사인회를 성료했다.
최근 미니앨범 ‘D’를 발매하며 타이틀곡 ‘아임 파인(I’M FINE)’으로 활발한 활동에 나서고 있는 김동완이 1일 삼성동 코엑스몰 내 라이브 프라자에서 미니앨범 ‘D’ 발매 기념 팬 싸인회를 개최했다.
최근 코엑스 라이브 프라자에서 개최된 김동완의 이번 미니앨범 ‘D’ 발매 기념 팬 사인회에는 거센 응모 열기를 뚫고 당첨된 팬들을 비롯, 사인회 시작 전부터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김동완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이번 팬 사인회는 김동완이 지난 2007년 정규 1집 앨범 이후 약 8년 만에 단독으로 개최된 팬 사인회인 만큼 김동완 또한 오랜만에 팬 사인회를 통해 만난 팬 한 명 한 명에게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으며 악수와 손깍지,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등 아낌없는 팬 서비스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약 두 시간 가량 진행된 단독 팬 사인회가 마무리 되자 김동완은 “멀리서 찾아와주신 팬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밥 꼭 챙겨 드시면서 언제나 건강하시고, 다음에 팬 여러분들과 이렇게 또 가까이 뵐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동완은 26일부터 12월13일까지 서교동에 위치한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총 10회에 걸친 소극장 콘서트 ‘첫 번째 외박’을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CI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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