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다니엘, 기대감 없다는 멤버들 말에 긴급 소집…‘꿀잼 예고’

입력 2015-11-04 15:40  


[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내친구집’ 다니엘이 독일 여행 멤버들과 긴급 만남을 가졌다.

11월4일 방송될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는 프랑스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와 독일 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독일을 여행하기로 한 친구들은 “노잼 다니엘의 나라이기 때문에 솔직히 기대감이 없다”고 말해 다니엘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다니엘은 “이대로 있을 수 없다. 진정한 핵잼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며 친구들을 긴급 소집해 본격적으로 독일의 매력을 소개했다. 그러나 친구들은 독일보다 독일 여행의 새 친구 미카엘의 나라인 불가리아에 관심을 가졌다.

다니엘은 독일 분데스리가 축구 관람과 축구선수 구자철과의 만남,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인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라는 비장의 카드를 꺼냈고 유럽에서 유명한 베를린의 클럽을 소개해 친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친구들은 적극적으로 독일에서 유행하는 클럽 댄스를 배우며 열정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한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독일 편 첫 방송은 오늘(4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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