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성시경 콘서트 ‘마지막 하루’ 흑백 포스터가 공개됐다.
11월4일 소속사 젤리피쉬 측이 공식 SNS 등을 통해 공개한 2015 성시경 콘서트 ‘마지막 하루’ 콘서트 포스터에는 포근한 니트를 입고 편안하게 앉아 있는 성시경의 모습이 흑백으로 담겨 있다.
성시경 특유의 그윽한 눈빛과 섬세한 감성이 묻어나는 이번 콘서트 포스터를 통해 앞으로 다가올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앞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이틀 공연 전석 매진이라는 기염을 토한 성시경 이번 공연은 그간 가수 성시경의 모습을 그리워한 많은 이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특히 성시경은 ‘마지막 하루’에서 자신의 히트곡들을 전할 뿐 아니라 관객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따스한 위로를 전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2015 성시경 콘서트 ‘마지막 하루’는 내달 30일과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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