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빅스 뮤직비디오 프리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1월4일 소속사 젤리피쉬 측은 빅스 두 번째 정규 앨범 ‘체인드업(Chained Up)’ 발매를 앞두고 뮤직비디오 프리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3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이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과시하고 있다. 물에 잠긴 방으로 시작해 계단, 비닐막, 쇠사슬, 유리 조각, 꽃 등 쉽게 의미를 알 수 없는 장치들이 시선을 사로잡는 여섯 개의 방은 그 자체만으로도 차별화된 빅스만의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특히 영상 말미 빠른 속도로 회전하며 등장 후 사라지는 독특한 문양의 로고는 앞서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도 찾아볼 수 있어 그 정체를 다양한 추측이 모이고 있다. 여기에 아직 공개되지 않은 타이틀명을 비롯해 수록곡들에 대한 기대감 역시 한층 고조되고 있는 상황.
한편 빅스는 이달 10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 앨범 ‘체인드업’ 발매하며 같은날 정오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빅스 ‘체인드업’ 프리 티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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