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영지, 푸드 파이터의 반전 매력 과시…“쌈은 한 번에 6장”

입력 2015-11-04 17:50   수정 2015-11-09 08:31


[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수요미식회’ 영지가 출연해 푸드 파이터의 매력을 뽐냈다.

11월4일 방송될 tvN ‘수요미식회’에 걸그룹 카라 멤버 영지가 출연해 닭볶음탕 편에 함께 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 특별출연한 영지는 의외로 털털한 먹성 스타일을 밝히며 반전을 선보였다.

평소 산낙지를 직접 손으로 잡고 다듬어 먹어 야생소녀라는 별명을 갖게 됐다고 밝힌 영지는 상추와 깻잎 등을 한꺼번에 6장을 싸서 주먹만 한 쌈을 만들어 먹는다고 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영지가 출연한 ‘수요미식회’는 오늘(4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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