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치윤 기자]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 제작발표회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뮤지컬배우 배다해가 열창하고 있다.
'벽을 뚫는 남자'는 1940년대 파리 몽마르트를 배경으로 평범한 우체국 직원 듀티율이 어느 날 벽을 자유자재로 드나드는 능력을 가지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유연석, 배다해, 이지훈, 고창석, 문진아, 조재윤 등이 출연하는 '벽을 뚫는 남자'는 오는 21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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