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그룹 탑독이 단독 리얼리티로 팬들과 만난다.
11월4일 MBC MUSIC ‘탑독 프로젝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4집 ‘더 비트(THE BEAT)’로 활발한 활동 중에 있는 탑독이 단독 리얼리티 쇼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탑독 프로젝트’ 측은 “드디어 베일을 벗는 도른자 아이돌 TOPPDOGG의 단독 리얼리티. MBC MUSIC의 ‘탑독 프로젝트’ 11월9일 오후 7시 대망의 첫 방송. 첫 촬영부터 거리로 내몰린 사랑(구걸)꾼 탑독. 굶주린 탑독에게 관심을 마구 던져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편안한 복장의 탑독 멤버들은 지친 표정으로 길거리에 널브러져 있다. 멍한 표정으로 하늘을 응시하고 있거나 서로를 넋 놓고 바라보는 등 현장 상황을 알 수 없는 멤버들의 모습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탑독의 단독 리얼리티 ‘탑독 프로젝트’는 9일 오후 7시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출처: ‘탑독 프로젝트’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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