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12월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이민우는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악스코리아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2015 M이민우 크리스마스 라이브 온 더 레코드 앤 오프 더 레코드(크리스마스 LIVE ON THE RECORD & OFF THE RECORD, 이하 ‘크리스마스 라이브’)’를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라이브’는 이민우의 감성적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따뜻하고 달달한 무대의 ‘온 더 레코드(ON THE RECORD)’와 와일드하면서 섹시한 느낌을 담아낸 클럽 스타일 공연의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까지 그의 두 가지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콘셉트로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매 공연마다 새로운 편곡으로 색다른 퍼포먼스를 연출하는 이민우는 자신의 대표곡들을 기존과는 다른 느낌으로 준비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크리스마스 공연을 선보일 전망이다.
또한 이민우는 지난 해 5월 서울 콘서트에서 걸그룹 걸스데이의 ‘썸씽(Something)’과 그룹 엑소의 ‘으르렁’을 특유의 섹시하고 파워풀한 댄스로 선보이며 객석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던 바 있어 이번 콘서트에서는 어떤 스페셜 무대와 퍼포먼스를 선사할지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이민우가 1년 7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랜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이민우 역시 많은 기대감과 설렘으로 현재 공연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크리스마스에 팬들과 함께 콘서트를 통해 뜻 깊은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최상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니 이민우의 단독 콘서트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15 M이민우 크리스마스 라이브 온 더 레코드 앤 오프 더 레코드’는 13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티켓 예매처 예스24에서 예매 가능하다. (사진제공: 라이브웍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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