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영 기자] 겨울철 더욱 민감해지는 피부를 위한 뷰티 솔루션.
제품 하나만 변경해도 바로 반응하는 피부는 날씨가 쌀쌀해지는 가을과 겨울철 더욱 민감하게 움직인다. 유·수분, 피지, 피부 결과 톤 등 단계별로 진행하는 케어도 세세하고 꼼꼼하게 진행해야 한다.
피부 변화를 경험하는 것은 스타들도 예외일 수 없는 법. 365일 짙은 화장으로 피부에 피로감을 주기 때문에 하나를 바르더라도 철저하다. 베이비 피부를 가진 스타들의 피부 타입에 따른 케어 방법을 소개하고 아기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핫 아이템을 소개한다.
스타들의 아기 피부 만들기
VOL 1. 아이린-조윤희-이청아, 민감한 피부 자극 없이 관리하기
모델 아이린은 다양한 쇼에 오르기 때문에 잦은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 변경이 많은 편. 이청아, 조윤희는 드라마 촬영으로 밤을 새는 일이 많기 때문에 피부가 칙칙하고 예민해지기 쉽다.
민감해진 피부 케어를 위해서는 단계별 케어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 우선 자극이 적은 제품을 선택해 사용하는 것은 필수 사항. 최소 2중 세안을 목표로 꼼꼼한 클렌징을 실천하고 외부 자극에 대비해 마사지와 팩을 이용해 충분한 보습을 채워주는 것이 좋다.
VOL 2. 서이안-박한별, 촉촉 피부로 유·수분 밸런스 케어하기
서이안은 보송보송한 피부로 매트한 느낌의 메이크업도 들뜸 없이 소화하는 아기 피부를 가졌다. 박한별은 빛나는 뽀얀 피부 톤과 어울리는 촉촉한 꿀광 메이크업으로 촉촉한 기초 스킨 베이스를 뽐내고 있다.
항상 윤기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사계절 유·수분 밸런스 케어에 집중해야 한다.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주는 앰플 형태의 에센스 사용하는 것이 좋고 꼭 토너를 사용해야 한다. 귀찮다고 단계를 생략하게 되면 피부에 무리가 오는 법. 피부 균형에 맞춘 제품 활용을 통해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주자.
추천! 베이비 페이스 만들기 ITEM
피부 진정과 장벽 강화를 도와 민감한 피부를 완벽하게 케어해주는 ★1 이니스프리 2015 뉴 더 미니멈 라인을 활용해보자. 클렌저, 토너, 앰플 에센스, 모이스트 크림, 선크림 등 꼭 필요한 라인으로 구성돼 리뉴얼 출시된 신제품이다. 마데카소사이드 성분과 천연 유래 보습 성분이 함유돼 탄탄한 피부를 만들어주며 저자극 포뮬라가 적용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모이스트 크림은 용량이 늘었지만 가격은 그대로 유지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추운 날씨로 무너지는 피부 밸런스를 잡아주고 싶다면 2 이니스프리 진저 오일 크림을 발라보자. 피부 보호 능력이 뛰어난 6-진저롤 성분이 함유돼 피부 자체의 힘을 길러 힘 있는 스킨케어를 실천할 수 있다. 또한 피곤한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들어 컨디션을 끌어올려주는 역할을 한다.
트렌디하게 뷰티 디바이스를 이용한 피부 케어도 가능하다. 3 필립스 비자부스트는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율은 물론 메이크업도 고려한 제품으로 부드러운 초음파가 미세분자로 분해해 피부의 대사 작용과 재생 기능을 도와준다.
베이비 페이스를 위한 필수 영역으로 효과적인 주름 케어를 실천하고 싶다면 4 에스티 로더 6세대 갈색병 리페어 에센스를 사용할 것. 콜라나무씨 추출물과 자주천인국 추출물, 캐모마일이 주요 성분으로 피부에 흡수돼 주름 케어와 붉은 기 제거에 효과적이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이니스프리, 필립스, 에스티 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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