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4년 만에 서울서 단독 콘서트…‘13일 티켓 오픈’

입력 2015-11-06 20:00   수정 2015-11-09 08:34


[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가수 비가 4년 만에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2월11일부터 13일 3일간 비가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콘서트 ‘더 스콜 2015-2016 레인(THE SQUALL 2015-2016 RAIN)’을 진행한다.

지난 2011년 아시아 투어 ‘더 베스트(THE BEST)’ 이후 4년만의 월드 투어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비는 예매 안내 공지를 통해 “그동안 방송 활동뿐 만 아니라 무대에서 팬들을 만날 기회가 없어 안타까웠다. 이번 투어를 하면서 각지의 팬들을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설렌다”고 소감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4년 만에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마음에 비가 직접 콘셉트부터 기획과 연출까지 모든 것에 참여했다. 비만의 파워풀한 댄스와 여심을 녹여줄 감미로운 보이스까지 팬들에게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공연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비의 서울 콘서트 ‘더 스콜 2015-2016 레인’ 티켓은 13일 오후 5시 온라인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사진제공: 레인컴퍼니)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