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시크릿 메시지’ 유인나가 우에노주리와 특급 女女케미를 발산했다.
11월6일 공개된 웹드라마 ‘시크릿 메시지’(연출 박명천 유대얼)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에서 유인나는 톡톡 튀는 상큼한 비주얼과 화사한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공개된 이미지 속 유인나는 극중 룸메이트이자 같은 공연팀 단원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우에노주리(하루카 역)와의 특급 케미를 선보여 촬영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치명적인 매력으로 남성들의 마음을 독차지 하는 인물이자 자칭 연애박사인 에이미 역을 맡은 유인나는 특유의 발랄한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호평을 얻고 있다. 우에노 주리와 절묘한 연기호흡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직접 일본어 대사를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는 등 자신의 존재감을 톡톡히 증명하고 있다.
10월28일 열린 ‘시크릿 메시지’ 제작발표회에서 박명천 감독은 “유인나와 우에노주리가 대화를 한국어로도 하고 일본어로도 많이 하다 보니 굉장히 친밀해진 것 같다”면서 “처음에 유인나 씨가 일본어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는데 상당히 잘해서 놀랬다”고 전한바 있다.
한편 ‘시크릿 메시지’는 아시아, 미주, 남미 등 전 세계에 서비스 되며 국내에서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매주 월, 수, 금요일 오전 10시에 두 편씩 공개된다.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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