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기자] 모든 소녀들은 사랑스럽다. 하지만 그 사랑스러움을 배가시키기 위해서는 보이지 않는 곳까지 사랑스러운 것이 좋지 않을까.
특히 작은 것 하나까지 신경 쓰는 세심한 소녀가 되자. ‘아름다움’을 위한 도구를 담는 파우치는 은근슬쩍 자신의 센스를 뽐낼 수 있는 중요한 도구다.
사은품을 받은 칙칙한 파우치, 엄마한테서 물려받은 것만 같은 검은 파우치는 이제 그만. 사랑스러운 티나 캐릭터로 러블리 지수를 ‘업’시켜주는 파시 pu파우치를 소개한다.
pu파우치는 레드, 핑크, 블랙, 옐로우 네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각각에 메이크업 티나, 풍선 티나, 웨이브 티나, 말괄량이 티나 캐릭터가 담겼다.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캐릭터별로 색상별로 선택이 가능하다.
파시의 대표 캐릭터인 티나는 뽀글뽀글한 촌스러운 머리에 장난기 가득한 커다란 눈을 지닌 ‘뽀글 티나’를 기본으로 티나가 매력적인 여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웨이브 티나, 메이크업 티나 등의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다.
티나 pu파우치는 예뻐지기 위해 다양한 화장품을 가지고 다니는 소녀들을 위해 넉넉한 직사각형 사이즈로 출시되었으며 상단에는 브러쉬 등을 꼽을 수 있는 칸을 별도로 마련해 깔끔한 사용을 돕는다.
외관의 손잡이는 휴대성을 놓였으며 안감도 푹신폭신하게 만들어져 깨지기 쉬운 아이섀도, 파우치 등도 마음 놓고 넣고 다닐 수 있다. 파시 pu파우치로 보이지 않는 곳까지 사랑스러운 소녀가 되어보자.
(사진출처: 파시(Fascy),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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