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주상욱-최강희, 애틋한 민박집 포옹 포착…‘심쿵’

입력 2015-11-09 08:38   수정 2015-11-10 20:34


[bnt뉴스 김희경 기자] ‘화려한 유혹’ 주상욱과 최강희의 애틋한 포옹이 포착됐다.

11월9일 방송될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 측은 신은수(최강희)와 진형우(주상욱)의 촬영현장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은수와 형우가 민박집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무엇보다 시선을 잡아끄는 것은 은수와 형우가 애틋하게 포옹하고 있는 모습이다. 눈물을 흘리고 있는 은수를 한 품에 꼭 끌어안은 형우의 박력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은수와 형우의 운명 같은 로맨스가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15년 만에 다시 이뤄진 두 사람의 사랑이 순탄하게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메이퀸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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