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너무 춥지도, 덥지도 않은 11월은 5월과 더불어 웨딩시즌으로 손꼽힌다.
결혼준비로 무척 분주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11월의 예비신부들. 큰 일교차와 건조한 가을 날씨 탓에 부쩍 푸석해진 피부는 예비신부들의 고민거리 중 하나다.
그렇다고 해서 매일 고가의 피부 관리샵에 방문할 수는 없는 법. 그렇다면 11월 예비신부들은 어떻게 피부를 관리해야 할까. 한국의 저자극 자연주의 브랜드 키초(KICHO)가 제안한 예비신부 홈 스킨케어 노하우를 알아봤다.
“피부 관리의 기본은 ‘세안’이다”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모공을 깨끗하게 만드는 세안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는 법. 외출 후 순한 폼클렌저를 이용해 메이크업 잔여물 및 모공 속 노폐물을 깨끗하게 씻어내 주자.
평소 메이크업이 쉽게 들뜨거나 각질때문에 피부가 푸석거려 보인다면 모공브러시를 함께 사용해 볼 것. 모공브러시의 미세한 모가 손으로 케어하기 힘든 모공 속 노폐물까지 완벽하게 제거해 한층 매끄럽고 깨끗한 피부로 관리해줄 것이다.
01 키초 천연 미네랄 포밍클렌저(KICHO Natural Mineral Foaming Cleanser) 천연 계면활성제 및 식물성분을 90% 이상 함유해 피부 자극 없이 모공 속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을 제거해주는 미세거품의 폼클렌저
02 키초 버블 모공 브러쉬(KICHO Bubble Pore Brush) 촘촘한 마이크로 0.05mm의 초미세모가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제거해주는 모공 브러시
“탄력 있고 매끄러운 피부를 위한 영양공급”
예비신부 피부 관리의 핵심은 보습과 탄력이다. 하얗게 들뜨는 각질 없이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세안 후 영양 공급을 위한 기초 스킨케어 단계를 결코 소홀히 하지 말자.
그렇다고 해서 여러 가지 화장품을 덧바르면 오히려 피부에 부담이 돼 심각한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양유크림처럼 가볍지만 복합적인 영양 공급이 가능한 크림 사용 후 아이크림을 눈가와 팔자주름 등 얇은 피부 중심으로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01 키초 양유크림-라놀린 & 8베리(KICHO SHEEP OIL CREAM-Lanolin & 8berry) 청정 지역 뉴질랜드의 어린 양털에서 추출된 라놀린(양유) 성분에 8가지 베리 성분을 더해 보습과 미백, 항산화 등 복합적인 스킨케어가 가능한 양유크림
02 키초 피토 네추럴 인리치드 아이크림(KICHO Phyto Enriched Eyecream) 연약한 눈가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어주는 미백, 주름개선 기능성 아이크림
“특별한 날을 준비한다면 ‘특별한 관리’를 더하자”
일생에 단 한 번 뿐인 소중한 결혼식. 그 누구보다 빛나는 신부가 되고 싶다면 평소보다 한층 특별한 관리가 더해져야 한다.
가장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스페셜 케어 방법으로는 수면팩 사용이 대표적. 스킨케어 마무리 단계에 수면팩을 얼굴 전체에 사용하면 잠자는 동안 피부 깊숙한 곳까지 영양이 공급돼 한층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거듭날 수 있다.
키초 카멜리아 슬리핑 팩-동백오일 슬리핑 마스크(KICHO CAMELIA SLEEPING PACK) 피부 진정과 노화방지 기능, 탁월한 보습력이 돋보이는 동백오일(카멜리아)과 흑삼, 로즈워터, 라놀린(양유)을 주성분으로 사용한 슬리핑 팩. 풍부한 영양성분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잠든 사이 복합적인 피부 관리를 도와준다.
(사진출처: 키초(KICHO),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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