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더쇼’ 스페셜 MC로 유나, 재진, 재현이 공개됐다.
11월10일 방송될 SBS MTV ‘더쇼’에서는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이재진, 걸그룹 AOA 멤버 유나, 밴드 엔플라잉 멤버 김재현이 스페셜 MC로 맡는다.
관계자에 따르면 연기 경력이 있는 세 사람은 연기에 이어 음악방송 MC까지 접수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더쇼’의 스페셜 MC로 발탁됐다.
유나는 ‘더쇼’에서 처음 음악방송 MC에 도전해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5월 데뷔한 김재현은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김재경의 친동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마지막으로 이재진은 뮤지컬에 이어 최근 웹 드라마 주연을 맡는 등 다양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어 과연 MC로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재진과 유나는 ‘더쇼’ 속 코너 ‘더쇼 뉴스’에서 앵커로 변신해 재치 넘치는 콩트 연기를 선보이며 남매 그룹의 남다른 호흡을 자랑할 전망이다.
또한 ‘더쇼’는 걸그룹 걸스데이 남동생 그룹 엠에이피식스(M.A.P6)의 첫 데뷔 무대, ‘포 월즈(4 Walls)’로 인기몰이 중인 에프엑스의 무대와 함께 그룹 하이포(HIGH4), 트와이스(TWICE), 가비엔제이, 라니아, 러블리즈, 로미오, 루커스, 멜로디데이, 몬스타엑스, 빅브레인, 엔플라잉, 오마이걸, 옴므, 칠학년일반, 타히티의 무대로 꾸며진다.
한편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M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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