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마을’ 육성재의 촬영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11월10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 이하 ‘마을’)에 출연 중인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비투비 공식 SNS를 통해 ‘마을’ 촬영 중 찍힌 간식타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육성재는 극중 아치아라 순경 박우재의 단정한 경찰복을 입은 채 두 손에 간식을 가득 든 반전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육성재는 귀엽게 우유를 먹는 입 모양과 순식간에 우유팩을 작게 만드는 다부진 큰 손으로 귀여움과 남성미를 동시에 어필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육성재는 회를 거듭할수록 치열해지는 촬영 현장에서도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귀요미 매력을 발산하며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탄탄한 스토리 전개로 드라마 마니아들의 마음을 훔치며 그 인기를 더하고 있는 ‘마을’에서 육성재는 날카로운 수사 촉과 열정으로 미스터리한 사건을 풀어가는 순경 박우재 역을 맡아 남다른 존재감으로 극의 중심에서 큰 몫을 해내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육성재가 출연 중인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시체와 관련된 마을 사람들을 추적하여 결코 평범하지 않은 마을의 비밀을 밝히는 스릴러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비투비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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