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마유크림으로 유명한 클레어스코리아(대표 이현구·한백)가 ‘2015 홍콩 코스모프로프’ 행사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었다.‘2015 홍콩 코스모프로프’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손꼽히는 세계 4대 뷰티박람회. 전시는 11월11일부터 13일까지 홍콩 컨벤션&전시센터에서 개최되며 뷰티에 관련된 세계 각국의 업체가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20회를 맞아 42개국, 2400여개 기업에서 6만명 가량의 인원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된다. 이에 따라 한국 뷰티 브랜드도 2014년에 비해 6.4% 증가한 참석률을 보였다.
클레어스코리아는 전시에서 주름 개선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유명한 ‘게리쏭9컴플렉스’, 기미·잡티 잡는 미백 기능성 제품 ‘클라우드9’, 황금달팽이 점액질을 이용한 프리미엄 제품 ‘루마카 드오로’ 등 다양한 라인을 선보였다.
특히 마유크림으로 잘 알려진 ‘게리쏭9컴플렉스’ 라인은 그 명성에 걸맞은 관심을 받으며 K-뷰티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피부 재생 기능, 보호막 형성 기능 등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앞서 있다는 평이다.
클레어스코리아 관계자는 “아시아 뷰티 시장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홍콩 코스모프로프에서 클레어스코리아의 제품력을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며 “글로벌 화장품이 되기 위해 기술 개발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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