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보이프렌드 동현-박시환 합류한 메인 포스터 ‘눈길’

[bnt뉴스 이린 기자]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11월10일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측은 보이프렌드 동현, 박시환이 합류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각자 야채를 들고 있는 배우들의 재치 넘치는 포즈와 생동감 넘치는 표정으로 구성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꿈과 열정을 경쾌하게 표현했다.

더불어 ‘열정만 있으면 된다고 믿는’, ‘꿈만 있으면 된다고 믿는’이라는 카피를 통해, 경기 침체, 취업난 등 불확실한 미래로 인해 방황하는 청춘에게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속 총각들이 말하는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13일 개막하는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개막에 앞서 10일 오후 3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1차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 21일까지 프리뷰 할인으로 예매 가능하며, 전 회 차 공연티켓 1+1 지원사업에 따른 할인 티켓 구입이 가능하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13일 서초동에 위치한 한전아트센터에서 개막해 올해 12월31일까지 공연된다. (사진제공: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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