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우리집 꿀단지’ 이재준의 대본 열공 비하인드 컷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이재준은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극본 강선진 김미희, 연출 김명욱)에서 엄마의 사고사로 한 순간에 유학생에서 잔고 0원의 청춘으로 쫓기듯 세상에 내몰린 강마루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공개 된 사진 속 이재준은 각양각색의 복장과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한결 같은 모습으로 대본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첫 지상파 주연에 도전하는 이재준은 휴식시간은 물론 촬영 직전까지도 대본에서 시선을 떼지 않으며 완벽한 강마루가 되기 위해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우리집 꿀단지’는 학자금 대출과 최저시급 알바 끝에 사회에 떠밀리듯 나온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2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매니지먼트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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