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님과 함께2’ 윤정수가 김숙을 은근히 좋아한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11월12일 방송될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노 로맨스를 선언하며 쇼윈도 부부로 가상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윤정수가 아내 김숙을 은근히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된다.
최근 윤정수와 김숙은 놀이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각종 놀이기구를 타고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내다 연인들의 애정 전선을 확인할 수 있다는 코너를 발견하고 재미삼아 서로의 마음을 체크했다.
결혼 초 ‘상대를 사랑하게 되면 1억 1000만원의 벌금을 낸다’는 무시무시한 조항의 계약서를 쓴 공식 쇼윈도 부부라 별 생각 없이 버튼을 누른 두 사람. 하지만 윤정수가 김숙에 대한 애정을 품고 있었다는 결과가 나와 두 사람을 모두 놀라게 만들었다.
숨겨왔던 윤정수의 마음을 알게 된 김숙은 “1억 1000만원 빨리 가져와라”며 위풍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윤정수는 현실을 부정하며 변명을 늘어놓기 바빴다.
한편 윤정수를 발끈하게 만든 애정전선 확인 결과는 오늘(12일) 오후 9시30분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