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우리집 꿀단지’ 주다영이 귀여운 협박녀로 변신한다.
11월12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극본 강성진 김미희, 연출 김명욱)에서는 선영(최수린)에게 돈을 받아내려고 궁리를 하는 지아(주다영)와 수호(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돈에 굶주려 있던 지아는 돈을 받으면 나눠주겠다는 말에 넘어가 앞으로 극의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또한 앞서 선영에게 전화해 당돌하면서도 푼수 넘치는 모습으로 수호의 기타케이스를 거래했던 지아가 다시 한 번 선영과의 신경전을 펼칠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우리집 꿀단지’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2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우리집 꿀단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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