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노화의 주범은 스트레스?

입력 2015-11-13 12:00   수정 2015-11-13 12:00


[박승현 기자] 건조한 날씨가 피부를 당기게 만드는 계절이 시작됐다. 매일 아침 기초 화장품과 수분크림을 바르고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려고 노력해도 속까지 건조한 피부는 돌아올 기미가 안 보인다. 이렇게 예민해진 피부는 외부의 작은 자극에도 트러블이 생기기 십상이다.

건조해져 늘어지는 피부는 외부의 자극이나 스트레스를 받을수록 더욱 노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특히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로 인한 수면부족이나 식이의 불균형은 피부의 노화를 더욱 가속시킨다는 사실.

작은 자극에도 예민해지는 피부를 위해서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해소해 피부 속부터 관리하는 것이 올바른 피부 관리의 비결일 것이다. 지금부터 소개하는 몇 가지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통해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탱탱한 동안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을 알아보자.

Know-how 1. 스트레스에도 지치지 않은 탄탄한 피부 만들기


스트레스의 원인을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예민해지고 약해진 피부를 탄탄하고 힘있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피부 자체의 힘을 키워 피부를 먼저 가꾸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하는 피부 관리의 노하우라는 것.

건강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초 관리와 지속적인 영양분의 공급이 중요하다. 피부에 영양분을 공급하기 위해 비타민과 수분을 자주 섭취해 속부터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것이 좋다. 시중에 나와있는 다양한 팩을 이용해 마사지를 자주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Know-how 2. 스트레스를 푸는 휴식의 시간 만들기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는 충분한 휴식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 스트레스의 원인을 모르는 심리적인 불안감이라면 따뜻한 차와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따뜻한 차 한잔과 편안한 잠자리가 있다면 깊은 수면으로 안정적인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알러지 케어 전문 침구 브랜드 클푸의 침구는 특허 받은 알러지 케어 기술로 자체 제작한 침구를 통해 편안한 잠자리와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한다. 특히 핸드메이드 공정으로 만들어진 침구는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해 잠자리에 들 때 더욱 편안하고 깊은 숙면을 유도한다는 장점이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Know-how 3. 운동과 문화생활 즐기기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실내에만 있는다면 그 스트레스는 더욱 해소되기 어려울 것이다. 충분한 휴식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비결이지만 가벼운 운동이나 문화 생활 등 여가 시간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스트레스 해소법이다.

맨손 운동이나 가벼운 걷기 운동처럼 시간을 많이 들이지 않으면서 상쾌한 기분을 유지해주는 운동을 추천한다. 특히 가벼운 운동은 혈액 순환에도 도움을 줘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는 사실. 하지만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 될 경우 오히려 노화를 촉진시키니 자외선 방지 크림을 잘 바르고 외출을 하는 것이 좋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클푸)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황정음-고준희-태연-설현, 잘 나가는 그들의 뷰티 know-how
▶ 생기 있는 얼굴? 볼 터치로 완성!
▶ 스타들의 공항뷰티, 그것이 궁금해!
▶ 이유 없이 올라오는 뾰루지, 그 날의 알림
▶ 아이소이, 로즈세럼 뒤잇는 로즈토닉 출시!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