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김민재, 육성재와 특급 듀오 활약…카메라 밖에서도 ‘훈훈’

입력 2015-11-13 10:54  


[bnt뉴스 조혜진 기자] ‘마을’ 김민재가 육성재와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

11월13일 김민재가 공식 SNS를 통해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 이하 ‘마을’)에 함께 출연중인 육성재와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아치아라 마을을 지키는 특급 듀오, 사진만으로도 훈내 진동”이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마을’ 촬영장에서 포착된 김민재와 육성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대본을 손에 쥔 채 연기호흡을 맞추고,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 등 최고의 콤비답게 훈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마을’에서 한경사(김민재)는 아치아라 파출소의 경사로 신입 순경인 박우재(육성재)와 함께 백골사체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한경사는 대도시에서 10년 넘게 강력계 형사로 일했던 베테랑으로서, 새내기인 우재에게 여러 가르침을 주는 든든한 사수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김민재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김민재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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