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마사지 전도사 김구라…녹화장에 ‘비명’ 가득

입력 2015-11-1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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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조혜진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김구라가 녹화장에서 마사지를 받는다.

11월14일 방송될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가 마사지전문가 구동명과 함께 ‘마사지’를 주제로 방송을 진행한다.

구동명은 실제 하정우, 고현정, 조인성 등 톱스타들도 애용하는 마사지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인기 마사지 전문가다.

자칭 마사지 마니아로 알려진 김구라와 구동명은 전반전에서 중년 여성에게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발목, 골반 통증과 중년 남성에게 흔히 발생할 수 있는 팔꿈치, 뒷골 통증을 손쉽게 완화시킬 수 있는 생활밀착형 마사지법을 소개했다.

녹화장에 설치된 마사지 베드 위에서 마사지를 직접 받아본 출연자들과 현장 스태프들은 평소 좋지 않은 건강 때문인지 마사지전문가의 작은 손길에도 아파해 녹화 현장에는 하루 종일 비명이 끊이질 않았다.

또한 타이트한 운동복 차림으로 완벽한 바디라인을 강조하며 등장한 김정민은 롤러 하나로 쉽게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근막테라피를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마사지전문가 구동명이 소개하는 맞춤형 생활밀착형 마사지법은 14일 오후 11시15분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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