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마리텔’ 윤상이 걸그룹 러블리즈와 유닛을 결성한다.
11월14일 방송될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윤상 출연 해 음악 콘텐츠를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상은 방송이 시작되자 빠른 속도로 올라가는 채팅창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게스트로 투입된 러블리즈의 도움으로 네티즌들과의 원활한 소통에 성공했다.
윤상은 본인의 히트곡을 부르며 시청자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가하면 러블리즈와 함께 유닛을 결성해 즉석으로 캠페인 송을 제작했다. 또한 윤상은 어렵고 복잡했던 과거의 작곡 방법과는 달리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손쉽게 곡을 만들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한편 윤상과 러블리즈가 함께하는 ‘윤선생 음악 교실’은 오늘(14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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