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진 기자] 코스메랩의 코스메틱 브랜드 베리썸(대표 박진영)이 ‘2015 홍콩 코스모프로프’ 행사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11월11일부터 3일간 홍콩 컨벤션&전시센터에서 세계 4대 뷰티박람회로 손꼽히는 ‘2015 홍콩 코스모프로프’가 열렸다. 아시아 최대 규모인 만큼 42개국, 2,400여개 기업에서 약 6만명이 대거 참석했으며 한국의 뷰티 브랜드들도 2014년보다 6.4% 높은 참석률을 보였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코스메랩의 동물 마스크팩 시리즈인 호랑이, 팬더, 원숭이, 고양이 등 7종의 동물 캐릭터가 프린트된 마스크팩과 해골, 삐에로, 패왕별희 등 캐릭터가 프린트된 마스크가 해외의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박람회에 참석한 코스메랩 관계자는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동물 마스크팩을 홍콩 모스모프로프를 통해 더욱 많이 알릴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됐다. 타 브랜드의 마스크팩과는 차별화된 효능과 재미로 아시아는 포함한 전 세계인들의 피부를 책임지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15 홍콩 코스모프로프’는 올 해로 20회를 맞이해 의미를 더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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