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최근 귀국한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 선수에게 의전차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BMW에 따르면 추신수 선수는 국내 체류기간동안 750Li x드라이브 프레스티지를 이용한다. 의전차는 지난 10월 국내 출시한 신형으로 역동적인 승차감과 효율성,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성, 편안한 장거리 주행 등 다양한 요소를 최적화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한편, 추신수 선수는 올해 소속팀이 지구 우승을 차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특히 후반기에 타율 3할4푼3리, 11홈런, 44타점, 출루율 4할5푼5리 등으로 맹활약했다. 메이저리그 소속 아시아 선수 중 최초로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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