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비투비가 5주간의 ‘집으로 가는 길’ 공식 방송활동을 마무리했다.
11월15일, 비투비가 SBS ‘인기가요’ 무대를 최종으로 약 5주간 이어온 미니 7집 음반 타이틀곡 ‘집으로 가는 길’의 방송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비투비의 두 번째 힐링 발라드 프로젝트로 공개 직후 5개 음원차트 1위를 거머쥐었던 비투비는 음원, 음반 1위는 물론 데뷔 3년7개월 만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손에 쥐며 정상으로 날아올랐다.
막방 종료 후 비투비 멤버들은 각자 SNS를 통해 막방 소감과 함께 막방 인증샷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육성재는 “막방까지 사랑해주신 멜로디 감사합니다. 더 멋진 곡으로 다시 만나요”라고 전하며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촬영 차 활동에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다.
활동 주간 동안 특유의 센스로 공식 SNS 계정을 운영한 프니엘 역시 “집으로 가는 길 활동 이제 끝났습니다. 많은 사랑과 응원해줘서 너무 고마워요”라는 소감과 7인 완전체 단체 사진을 공개하며 끝까지 남다른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이민혁 역시 “집으로 가는 길, 고마웠어요”라는 로맨틱한 한마디로 팬들에게 고마움은 전했다.
한편 비투비는 공식 활동 마무리 이후에도 당분간 국내외를 오가는 바쁜 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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